평소에 생각하던 바에 대해서 연합뉴스가 잘 다뤘길래 저장을 했는데, 아무리 원본 기사를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다. 그림이라 그런가 ㅠㅠ 얼핏 생각나는 기사 제목을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아도 도통 못 찾겠다.


우리 나라 법원에서도 이런 내용을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. 흉악범의 인권보다는 무고한 시민이나 피해자의 권리가 더 중요하지 않냔 말이다. 자유란 본디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는 것이다. 그런데 타인의 자유와 인권을 짓밟은 자, 짐승보다 못 한 자에게도 인권이 있단 말인가. 특히 범인과 경찰이 같이 카메라에 찍히면 우리는 범인을 가리고, 미국은 경찰을 가린다. 우리 나라는 범인의 인권이 경찰의 인권보다 중요한 나라라고 보여주는 모양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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