ㅇ 공급망 재설계 필요
- 유연한 공급망에 대한 고민/투자 시작
- 중국에 쏠린 공급망에 대한 분산 필요
- 저비용/고효율보다 공급의 안정성의 중요성 확대

ㅇ 일자리 감소
- 산업별 차이 : 단순 업무의 비중이 높은 곳, 콘택트 산업(특히, 단순 서비스 업종)이 타격받을 듯
- 지역별 차이
- 로봇 도입 : 아시아권이 타격받을 듯

ㅇ 글로벌 기업 준비
- SCM의 전략적 무기화
- 고객 및 공급자 관계의 온라인화
- 신뢰도 높은 브랜드로 회귀 되는 현상 강화
- 새로운 근무방식에 빠른 적응이 필요

ㅇ 공유경제도
- 디지털 기반은 성장 - 콘텐츠 플랫폼
- 물리적 기반은 축소 - 에어비앤비, 우버는 고용 축소

ㅇ 코로나 산업 영향
- 제공하는 재화/서비스에 대한 소비의 속성 (여행, 출장 같은 소멸성 수요는 구조적으로 축소 vs 자동차 같은 이연성 수요가 존재/ 소비재와 달리 전기, 가스, 수도 등 필수재는 수요 감소 어려워)
- 글로벌 공급망의 복잡성도 코로나 영향을 결정짓는 부분 (자동차는 복잡, 정유는 단순)
- 리스크에 대한 기업의 준비 정도 (자동차는 전기차, 자율주행, 공유경제 등 구조적 변화가 예상돼 현금 보유 여력이 컸고, 항공산업은 허가업종이라 상대적으로 경쟁이 낮아 현금 유보가 낮았다)

ㅇ 자금 조달 및 산업의 구조 재편의 기회 측면
- 우버, 애플, 페이스북같이 현금보유고가 높은 테크기업은 M&A 경향
- 한국 대기업의 경우 현금 보유를 상대적으로 선호

ㅇ 대응 방향
- 핵심, 비핵심 사업 분석해 비용과 원가 절감
- 동종산업에서 차지하는 경쟁력 분석으로 투자 방향성 설정
- 고객 관계 지속 유지가 중요
- 리스크 분석 통한 비즈니스 모델의 선제적 고도화 전략 수립
- 산업 동향 분석으로 저평가된 우량 기업 M&A를 최대한 활용하는 중장기 플랜 수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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