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어 원서 토론 스터디 충원합니다!

영어 원서 토론 스터디 충원합니다.

꾸준히 책 읽으실 수 있는 분, 영어로 토론 가능한 분 환영합니다 ㅎㅎ

저는 영어를 잘못하지만 참여하고 있습니다.

정해진 분량을 다 읽을 수 있는 끈기만 있으면 영어 회화는 잘 못해도(!) 참여가 가능하답니다.

근데 저 빼고 다들 잘 하신다는 건 함정..

모임은 보통 4~8명 정도로 이루어지는데요.

절반 정도가 영어를 가르치고 계서서 개인적으로는 아주 유익합니다.

격주 토요일 3시에 이대에서 모여서 영어토론 합니다^^

작년에는 The Great Gilly Hopkins, The House on Mango Street, What Money Can't buy, River boy, The Devotion of Suspect X 등을 읽었습니다.

올해는 주로 비문학 읽고 있습니다. 책 선정에 특별한 의미는 없고, 돌아가면서 선정합니다.

올해는 Microtrends와 Pocahontas를 읽었고요. China in Ten words, A Man Called Ove를 읽을 계획입니다.

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^^